외관상 하찮은 일처럼 보일지라도, 그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라. 당신이 한 가지씩 해낼 때마다 당신은 그만큼 더 강해진다. -데일 카네기 초연하게 웃고만 있다. 송영자(宋榮子)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조금 득의한 경우가 되거나 어떤 관직에 올라 기뻐하는 것을 보아도 단지 초연해 웃고만 있었다. 즉 속배(俗輩)의 일들은 자기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인생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cascading : 폭포같은, 계속되는, 연속적인오늘의 영단어 - habitually : : 습관적으로, 상습적으로영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 빠질 수 있는 가장 큰 함정이 바로 개인주의와 자아도취, 사회에 대한 무신경이다. 깊은 명상 속에서 한없는 평화와 기쁨을 느끼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발붙인 현실에서의 책임을 회피하지 말자는 것이다. 우리는 절대로 혼자서 완성된 깨달음에 도달할 수 없다. 함께 살아가는 가족과 아웃, 동료와 공동체 속에서 우리의 깨달음도 자라고 성장하며 열매를 맺는다. -일지 이승헌 아침 식사 폐지는 점심·저녁에 아침의 몫을 합쳐 먹는 방법이 아니라 1일의 식사량을 종래의 2/3로 줄인 아침 거르기 감식을 실행하는 것이다. -오사나이 히로시 선(善)은 초조하지 않다. 구김살이 없다. 움츠러들지 않는다. 선은 유유하다. 명랑하다. 자유롭다. -법구경 인생은 원래 바보 같은 짓을 수없이 해야 끝이 난다. 그러니 신나게 실수하라. -고레티 대인(大人) 군자의 학(學)의 목적하는 바는 첫째는 하늘에서 받은 덕성(德性), 즉 양심을 닦는 데 있다. 둘째는 자기를 닦고 그것을 세상에 명덕을 밝히는 데 있다. 셋째는 위의 두 개를 지고지선(至高至善)의 지위에 머물러 있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대학의 참된 목적이다. <대학>은 책 전체가 이 세 가지를 설명한 것이라서 이것을 대학의 삼강령(三綱領)이라 한다. 이 삼강령을 실현시키는 세목(細目)으로서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聖意), 정심(正心),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를 들고 있다. 이것들을 대학 팔조목(大學 八條目)이라 한다. -대학 오늘의 영단어 - consultative body : 자문기구